정치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인 협조 당부!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20-10-16 15:58:32

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1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혁신도시가 지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황인호·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구청장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16일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1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지역에서 노력했던 혁신도시가 지정되고 모여 더욱 뜻깊다"며 “함께 힘을 모아준 5개 구청장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되기까지 과정은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 있었으나 어려운 고비마다 힘을 모아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혁신도시가 지정된 이후에 지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혁신도시 지정은 대전의 새로운 시발점이라 본다"며 “대전 발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지방 기초정부가 소망한 것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며 “금년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다시 논의가 되고 있는 만큼 개정을 통해 민선7기가 구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구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혁신도시 지정에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권을 설득한 허태정 시장이 고생이 많았다"며 “대덕구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된 만큼 대전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월 13일 한국형 뉴딜 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발전의 축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본다"며 “대전형 뉴딜이 어떻게 확장할지에 대해 전략토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혁신도시가 대전의 동·서간 불균형 문제를 넘어 새로운 비전의 틀을 마련했다"며 “시 뿐만 아니라 5개구가 실질적인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12월 중에는 국회에서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난관이 있을 것 같다"며 “민선7기가 반환점을 돌고 시와 구가 분권을 논의하고는 있지만 체감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정부도 그렇지만 시민들이 볼 때 자치분권과 지방분권을 체감을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해 실제로 주민들에게 권한이 나눠지는 분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박장규 동구 부구청장·유세종 중구 부구청장 등이 참여한 이날 협의회는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에서 건의한 ▲지방하천 유지관리 및 기성제 정비 시비보조금 증액 ▲광역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대형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와 동구에서 요청한 ▲공영주차장 조성 시비보조금 지원, 대덕구에서 요청한 ▲평촌 네트 제로(Net Zero) 금형산업단지 조성 건의, 마지막으로 대전시에서 대한적십자사 활동 보조금 지원 협조 등 5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방하천 유지관리 시비보조금 증액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여가ㆍ산책 공간으로서 이용객이 늘고 있는 하천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억 원이 증가한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활동 보조금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및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지원활동 등을 고려해 자치구에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실제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종사자, 자가격리자,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물품 등 지원에 5억 원, 집중호우 시 구호품, 급식소 운영,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총 2억 9,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7,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대덕구 평촌 금형산업단지에 대해서도 기업 입주 시기에 맞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배출가스를 제로화하는 ‘평촌 네트 제로(Net Zero) 금형산업단지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광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공영주차장 조성 시비보조금 지원’ 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실무 논의를 거쳐 대안을 찾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지연되고 있다"며 “시와 자치구가 힘을 모아 주요 정책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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