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칼럼
[이창희 칼럼] 냅킨으로 맺어진 인연
이창희 기자 wish5649@gmail.com
기사입력 : 2020-08-28 14:46:10
메시와 바르셀로나 냅킨계약으로 시작해서 팩스로 마무리 되는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당시 사진(출처: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축구계 슈퍼스타 메시가 팩스를 보내며 고향과 같은 바르셀로나를 떠나려 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출생이지만 어릴 적 바르셀로나 이적과 동시에 이주하며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하고 바르셀로나에서 데뷔 후 '원 클럽 맨'으로 바르셀로나와 세계 축구 역사를 바꾸고 있었다.

이런 메시가 이적을 결심하고 공식적인 요청이 아니라 팩스로 요청을 한 이유는 새로 선임된 쿠만 감독의 행보로 인한 것이다.

쿠만 감독은 수아레스를 본인계획에 포함하지 않으며 약1분 가량 통화하며 이적시킬 것을 알렸다.

이에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메시도 분노하며 재계약 시 함께 삽입된 조항을 근거하며 팩스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재계약 조항에는 선수가 원할 경우 자유 이적으로 이적시킨다는 조항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구단과 선수만 알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보도된 내용으론 구단이 유리한 상황이다.

메시의 이적 요청으로 모든 축구 팬은 이적 성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이하 파리) 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뽑히고 있으며 실제로 이적료와 주급을 감당 할 수 있는 구단은 맨시티와 파리 이외에는 없다.

두 구단 중 맨시티는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있어 가장 유력해 보이며 국가대표 동료 아구에로가 소속되어 있다.만약 맨시티로 이적하게 되면 더는 이 세상에는 로멘티스트 '원 클럽 맨'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 클럽 맨은 한 구단에서 데뷔 후 은퇴까지 하게 되는데 현대 축구에선 돈으로 모든 것이 귀결되어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가지지 못하면 붙잡아 둘 수 없다.

축구 팬으로서 메시의 이적은 원치 않는다. 바르셀로나와 역사를 같이 했고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각성하고 바르토메우 회장이 나가더라도 메시를 붙잡고 다시 원상복구 하여 라 마시아에서 좋은 선수를 길러내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바르셀로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메시의 이적은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고 바르셀로나 원 클럽 맨으로 라리가와 바르셀로나의 기록을 새로 쓰는 선수 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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