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태양광 설비로 온실가스 연 414톤 감축한다!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20-06-28 10:52:16
도, 탄소 중립 프로그램 추진…당진·보령 환경기초시설 3개소 선정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28일 당진·보령지역의 환경기초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 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탄소 중립 프로그램은 환경부 공모 사업으로 소각장, 폐수·하수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환경기초시설에 태양광·소각폐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해 해당 사업장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당진 고대부곡하수처리장과 합덕하수처리장, 보령 공공하수처리장 등 총 3개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 환경기초시설 3개소에는 총사업비 20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총 70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는 수처리시설 주변 부지와 건축물 옥상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발생하는 연간 발전량은 △당진 고대부곡하수처리장(400㎾) 54만 2025㎾h △당진 합덕하수처리장(100㎾) 10만 8405㎾h △보령 공공하수처리장(200㎾) 25만 5500㎾h 등 총 90만 5930㎾h로, 이는 지난해 인구 1인당 전력 사용량 기준 우리나라 국민 1,090여 명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414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으로, 소나무 3000여 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도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은 지역의 필수 시설로 해당 시설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 자체를 조절하기는 어렵다"며 “그런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기존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하는 이 사업은 환경기초시설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에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사업 대상지 발굴 및 환경부 공모에 적극 대응해 도내 환경기초시설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공주시 가축분뇨처리장, 서천군 위생매립장, 홍성군 가축분뇨처리장 등 도내 환경기초시설 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용인타임뉴스오산타임뉴스안성타임뉴스고양타임뉴스부천타임뉴스의정부타임뉴스홍천타임뉴스정선타임뉴스춘천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제천타임뉴스단양타임뉴스천안타임뉴스서산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전주타임뉴스익산타임뉴스군산타임뉴스정읍타임뉴스강진타임뉴스보성타임뉴스나주타임뉴스함평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화순타임뉴스

저작원오케이 인터넷신문위원회 타임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