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용갑 중구청장, 2022년까지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노력!
홍대인 기자 htcpone@naver.com
기사입력 : 2020-06-22 19:19:47
박용갑 중구청장이 22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원옥 의원의 구정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이 조직개편을 통해 청소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2022년까지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갑 구청장은 22일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원옥 의원이 질문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설치운영 계획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설치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며 “중구는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꼼꼼히 살펴 지원해나가고 있다"며 “특별지원제도를 통해 기초생계비와 검정고시 학원비 그리고 직업체험 비용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는 학습지원과 놀이치료 그리고 주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구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어울림마당행사를 연 5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학교 및 민간단체 청소년동아리 22곳을 선정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고 인성과 사회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대전의 5개 구 중에 청소년 복지시설을 갖춘 곳은 청소년이 많은 서구, 유성구 2곳"이라며 “서구, 유성구처럼 독자적 시설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중구와 인접한 곳에 대전시 위캔센터가 있어 중구 청소년들의 복지시설 활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설치하려면 일정 면적 및 운영 인력이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때문에 초기 설치비와 매년 지출해야 하는 인건비 및 운영비에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사업비에 대한 부담은 열악한 구 재정여건을 우선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윤원옥 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만큼 설치 운영에 따른 재원확보 마련 방안에 더해 전문성과 책임성 그리고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용갑 구청장은 “이에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소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까지 청소년 복지시설이 건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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